일생활균형연구소
일생활균형연구소(http://wlb-lab.org) 와 함께 워크리터러시 준비를 합니다. 12월에는 부산에서 강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업무중심의 디지털 리터러시 관련 강의를 할 계획입니다. 처음 일을 배우는 사람, 학생, 본인 업무 영역이 있고 1-2년 차 정도 되는 초급자에게 워크리터러시에 세부 강의로 들어가는 짧은 초급 강연입니다.
비영리조직과 다양한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얘기했던 느린 방식의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부분을 워크리터러시 전체 강의에 녹여볼까 합니다.
관련된 제안을 수락하게 된 것은 올해 시간을 쪼개서 글을 써 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서였습니다. 조카들(10살 ~ 16살)에게 읽을만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과서를 만들어보고 싶었거든요. 좀 짧게 준비하지만 워크리터러시 강의를 하면서 준비를 해 보려고합니다.
Work Literacy
어떻게 일하는지 기준을 맞추는데 매우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세상입니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조직, 프로젝트, 사람들을 교육하는 데도 너무나 많은 시간이 소모됩니다. 기본적인 업무와 커뮤니케이션도 많이 혼란스러워하는 경우가 많아요.
-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 자산개념 이해(소스, 데이터) / 문화(디지털 리터러시)
- 구글폼, 네이버폼, Jotform - 간단한 입력처리 - 데이터를 쌓고 - 엑스포트 하는 방법(사용자가 입력하고 이를 운영자가 활용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의 작동원리)
- 모든 툴과 기기, 이름에서 디지털을 빼 본다. (조직과 팀에서의 능동적인 활용 방식 / 툴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 맞춘다.)
- 디지털 네이밍 / 도메인 / 로봇을 위한 정보 접근 준비 / 어린이와 장애 접근성
Digital Literacy
- 게임, 놀이, 디지털 디바이스, 변화 (Share your game)
- Book to Mobile ” 3시간만에 책 출판하기”
- Social Media Group “모든 상황을 쉐어하기” -> Broadcast everytime 2020
- Social media in Nonprofit sector
- Device Festival “10년 후에도 스마트폰을 쓸까?”
- Make a good World “대학이 없어진다면 ?” - MOOC, Youtube
- One Page Proposal / Service Making Project 3 week actions -> Easy platform Era